안녕하세요 슈가제니입니다.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강아지랑 나들이가 할곳이 좀 한정적이네요. 야외활동 하기엔 내가 너무 추워서 ㅋㅋ 그랟도 매일 따뜻한 시간에 동네 공원가서 산책하고 친구들 만나고 하루하루 비슷한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집에서 가까운곳에 수제청이 맛있는 애견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지난번에 다녀왔는데 수제청이 다 떨어져서 2주후에 가능하다고...뭐 맞춰간건 아닌데 또 다녀왔어요. 집에서 차로 10분정도 거리고 개인적으로 넘 좋아하는곳이 되었어요. 원당쪽에 비닐하우스엔 식물들이 야외도 꽤 넓어서 아가들 뛰뛰하기 넘 좋아요~ 입구부터 식물들이 애견동반 식물카페같죠 ㅋㅋ 일산 애견동반 식물카페 피피팜은 남아,여아모두 기저귀를 착용해야해요 보통 여아들은 필수아닌데...여긴 필수더라구요. 연두는 사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