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제니 쇼핑몰

슈가제니 스티커 제작 :: 문구,잡화점 이야기

온라인문구점_슈가제니 2021. 4. 29. 12:55

안녕하세요 슈가제니입니다.

 

슈가제는 스마트스토어에서 자그마하게 쇼핑몰을 하고 있어요. 

 

지난달에 중국에서 1차 수입하고 일본에서도 1차 물건이 들어왔어요.

일본 제품은 기본 수량이 있어서 종류는 적은데 큰 박스로 세박스나 왔네요 ㅋㅋ

역시 퀼리티가 좋아요

열심히 하곤 있지만 쉽진 않네요 ㅠㅠ

일단 물건을 수을 늘여야 하는데 중국2차 물건이 약간의 문제가 생겨 생각보다 한주 늦어지고 있네요

아직 주문도 들어오는날도 있고 안들어오는날도 있고 이게 팔리기도 하고 저게 팔리기도 하고 데이터가 없어요.

그래도 쇼핑몰 운영하고 나름 사장인데 ㅋㅋ 그냥 놀순없잖아요.

뭔가 일에 대한 루틴이 생김 좋을텐데 1인 기업 재택 사장 이게 제일 힘드네요.

내가 하고 싶을때 몰아하고 안하기도 하고 새벽까지 하기도 하고 출퇴근은 싫지만 나름의 루틴을 어서 만들어야 겠어요.

남들처럼 안바쁘다고 해서 뒹굴 뒹굴 할 순없으니 다른 샵 구경도하고 남들은 뭘 파는지 구경도 해요.

물론 온라인으로요. 그리고 중국사이트나 일본사이트에서 물건 찾기도 하고 아직 잘 찾지는 못해요. ㅋㅋ

얼마전 이거다 싶은거 내가 보석 발견한듯 발견했는데 나만 몰랐을뿐 이미 팔고 있더라구요.

뭐 다 그런거죠 ㅎㅎㅎ

그래서 그냥 내 나름으로 열심히 할려고 하고 있어요.

슈가제니는 나름 물건에 대한 규칙이 있는데 집에서 하고 재고를 가지고 있어야 하니 사이즈가 작아야 하고 아직 마구 마구 팔 능력자가 아니니 계절이나 유통기한이 없어야 하고 복잡한거 싫어서 사이즈가 덜 복잡해야하고 저작권 문제가 없는 캐릭터는 피하고 등 나름 룰이 있긴해요.

내 물건이다 생각하니 좀 예쁘게 포장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어서 큰맘 먹고 스티커를 만들었어요.

예전에 이런거에 돈쓰는거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투자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랫쪽 슈가제니는 둥근 스티커는 첨 시작하며 만든거고 얼마전에 네모 스티커도 만들었어요.

슈가제니는 거의 15년전쯤 악세사리 쇼핑몰할때 아기자기 사랑스러운 악세사리용으로 만든 이름인데 그때 이후로 쭉 사용하고 있네요.

제니는 원래 제 영어이름에다 사랑스럽고 달콤하게 슈가도 붙여주고 ㅋㅋ

이래 오래 사용할줄 몰랐네요.

그냥 심플하게 사용중이에요.

 

 

 

요 아이 요즘 인기가 좋네요.

 

요 제품은 처음올때 열개씩 붙어서 왔어요. 그래서 요렇게 비닐봉투에 다시 담아서 슈가제니 스티커 붙여주면 슈가제니 상품같죠ㅋㅋ

 

아 여기 저기 마구 마구 붙이고 싶은데 아직 주문이 ㅎㅎ

 

 

 

 

요 집게는 전 이렇게 활용해요~  책도 찝어두고 원두 봉투도 찝어두고 ㅋㅋ

 

 

 

 

에코백도 기존 포장이 벗기고 비닐팩에 넣어서 붙여줘요.

 

그냥 보내기 그래서 자그마한 사은품 ^^;; 

상품 그냥 보내기 그래서 일회용 손세정제랑 인간사료 한개씩 넣어보내 저 땡큐 스티커는 기성품인데 좀 더 큰 사이즈가 필요해서 이번에 만들었어요.

 

아무래도 문구류다 보니 포장하고 뽁뽁이로 한번 더 싸서 보내는데 뽁뽁이 위에 붙이려니 사이즈가 작아서 큰걸로 이번에 주문했어요.

 

그리고 조금 큰 물건에도 붙이기도 하고 별거 아닌데 붙여주면 퀼리티가 높아지는 나만의 느낌일까요 ?

 

벌써 목요일이네요. 한주가 왜 이렇게 빨리는가는지 슈가제니는 오늘도 부지런히 움직여봅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사랑스러운 슈가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