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가제니입니다.
벌써 4월 말이네요 ㅠㅠ 정말 봄은 짧고 시간은 너무 잘가네요 ㅜㅜ
슈가제니는 온라인으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데 쇼핑몰이라는게 혼자서 하고 있어요.
장점이자 단점이 촐퇴근 시간이 없다는거죠 ㅋㅋ
그리고 하곤 있지만 지인들이나 친구들이 만나자고 하면 업무시간이라고 해야할지 아니라고 해야할지 참 경계가 애매모호죠.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면 업무시간이 정해질꺼 같긴한데 아직은......
아 그래서 얼마전 날씨가 좋은날 밤리단길가서 친구들 만나 커피한잔 마시고 왔어요. ^^
동네구경도 하며 지나가다 예쁜 카페가 있어 가봤어요.
요카페도 이쁜데 바로 옆엔 강아지 샵도 있더라구요.
우연히 지나가다 봤는데 넘 귀엽죠 ㅋㅋ
요런 귀여운 슈가제니 스타일
내부공간은 작지만 아기자기해요.
커피는 야외에서 마실꺼라 커피와 함께 파운드 케익도 하나 골랐어요.
오른쪽에서 두번째 솔트 카라멜이였나 그랬어요.
그리고 야외에서 아메리카노와 파운드 케익과 수다타임
오랫만에 햇살 좋은날 야외 카페는 힐링 그 자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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