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가제니입니다.
오늘은 급 당일로 강원도에 바다보러 다녀왔어요.
연두랑 함께요 ^^
지난 겨울 연두랑 처음으로 강릉 세인트존스에서 펫룸에서 하루 자고 연두랑 첨으로 강원도 여행을 해봤는데
생각외로 애견동반 되는곳이 많더라구요.
이번에 간단히 바다만 보러 갈 마음으로 양양 찍고 다녀온듯요.
자주가는 강원도지만 어딘지 잘 매번 가는곳만 가게되는한 느낌 ㅋㅋㅋ
사실 바다보러 엄청 기대하고 가는데 막상 가면 좋지만 그게 다 잖아요. 해수욕을 할꺼도 아니고 모래놀이를 오랜시간 하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좋긴 하지만 ....
커피한잔 하러 어디갈까 하다 예전에 바다정원 방문했을때 강아지도 있었던것 같고 여러모로 좋아서 평일이니 한산하겠다 싶어 다시 방문했네요.
연두랑 함께요.
몇년만에 와보니 이것 저것 많이 생겼더라구요.
본 건물외 이쪽편에 건어물 가게가 생겼어요.
사실 계획하고 온게 아니라 연두 간식도 안챙겨 와서 명태포라고 사줄까 싶어 들어갔더니 강아지 간식도 팔아서 언넝 연두가 좋아흔 동결건조 간식을 샀어요.
요즘 강아지 데리고 다니기 좋아진듯요.
자본주의 강아지 연두 간식덕분에 요렇게 사진도 짤 직어주고 ㅋㅋ
털은 어쩌냐 머털아~~
바람이 불어서 아쉬웠지만 연두랑 즐거운 강원도 당일 나들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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